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이용대)가 ‘2010년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충북도내 1위를 차지 최우수 지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해 성과·고객·활동·미래 등 4개 분야 평가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고객만족도·지역사회공헌, 수자원관리·지역개발·농가소득제고 및 효율적 농지관리 등 전 분야에서 상위 득점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모든 분야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부서장 평가 및 팀장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용대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읍면종합개발 등 지역종합개발사업과 저수지 둑높이기사업·농경지리모델링사업 등 4대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충주/안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