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릴 솔리드 2.0'은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에서 선보인 후 10월부터 대전, 세종 등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 23580개소가 추가돼 총 45674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난다.
권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인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개선한 KT&G의 모델이다.
릴 솔리드 2.0에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