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은 대전 서구 및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주 2명이며, 최근 6개월이내 폐업한 영세자영업자로서 지난해말까지 신청 받아 선정심사를 거쳐 가구당 30만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또한 중기원은 이번 첫 생활비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짝수월에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비영리교육법인 중기원은 2019년 6월에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단체로 지정받아 현재 ‘희망디딤돌다리’라는 브랜드로 사회공헌나눔 지원단을 운영해 각계 각층으로부터 기부금을 접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