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이 추석을 한 달여 앞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일부 건강식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굴비가 15%, 옥돔과 와인이 10%, 정육과 청과가 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을 받는다.(문의 601-2002~2008)
또한, 내달 11일까지 ‘추석 상품권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다.
패키지는 3000만원, 1000만원, 300만원 등 세 종류가 마련됐다.
총 1만 1550세트(3000만원-350세트, 1000만원-3200세트, 300만원-8000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각 세트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권 금액별 권종으로 구성 가능하다.
3000만원 패키지는 ‘효(孝) 패키지’로 특별 구성해,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선물도 함께 마련했다.
효 패키지 구매 시, 4인 가족 스파패키지권, 종합건강검진권(남·여 각 1매씩), 90만원 상품권 중 고객이 원하는 선물(택1)을 증정한다.
1000만원 패키지 구매 시에는 상품권 25만원을, 300만원 패키지는 상품권 3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3%에 달하는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 모바일 상품권 20만원, 40만원, 7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5000원, 1만원, 2만원, 3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문의 601-2171~3)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추석 대목특수를 선점하기 위해 법인기업체를 대상으로 단체주문을 상담하는 선물상담T/F팀도 구성해 상담활동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문의 601-2222~4)
/강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