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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동파 방지용 열선화재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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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07 12:2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동파방치 열선 안전사용 안내문 (홍성소방서 제공)
동파방치 열선 안전사용 안내문 (홍성소방서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이 최근들어 한파가 이어짐에 따라 수도배관 등에 동파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열선으로 인한 화재사고 발생에 대해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열선화재는 동파방지를 위해 스티로폼, 헌 옷 등으로 감은 보온재 위에 전기열선을 여러 번 겹쳐 함께 사용하는 경우 온도의 급격한 상승과 축적으로 보온재에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다는 것.

이에 열선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KC(국가통합인증 마크)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 사용하기 ▲열선을 여러 번 겹쳐서 사용하지 않기 ▲수시로 열선의 피복 상태 확인하기 ▲과열 차단 장치, 온도 센서가 있는 열선 사용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한편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열선을 사용할 경우 꼭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노후 된 열선은 교체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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