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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11.30 14:3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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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에서는 혈압, 당뇨, 고 지혈 측정 등 건강검사와 니코틴측정, 체지방측정, 금연 침 시술 등 다양한 종목을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오후 5시부터 대전시 교육청 및 보건교사회와 연계하여 건강세상을 위한 흡연예방 가두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가두캠페인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평생학습관에서 원동사거리, 신대전백화점 방향과 중구청 및 도청과 동방마트, 으능정이 거리 방향으로 나누어 실시했고 특히 최근 청소년 흡연의 증가는 국민건강의 적신호로 나타남에 따라 흡연하는 성인과 학생들에게 금연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찾자는 캐치프레이를 걸고 181개교 보건교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에 앞장섰다.
구는 상반기 자생단체회원 200여명이 건강생활실천캠페인에 앞장선데 이어 하반기 시 교육청과 보건교사회와 연계한 건강생활실천캠페인을 실시,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주민 건강분위기 확산 및 사회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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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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