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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 단독경보형감지기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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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11 12:34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주택 화재 초기에 열과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상황을 알려주는 주택용 화재 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율 향상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단독, 연립, 다가구 주택 등(아파트,기숙사 제외)를 대상으로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전지 방식으로 설치가 용이하며 1~2만원 선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영상매체에 관련 홍보영상 송출 및 119안전센터, 다중 이용장소에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대재책과 유충섭 과장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로 인해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설치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가정의 안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설치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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