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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세종아트센터(가칭)’명칭 공모···누구나 참여 가능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신청, 응모자 선착순 100명에 시범공연 초청티켓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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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11 15:2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아트센터 조감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세종아트센터 조감도(세종시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22년 개관하는 ‘세종아트센터(가칭)’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이라는 상징성과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확장성을 내포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당 1점의 작품만 응모가능하다.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안내된 링크를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전문가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29일 시청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응모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세종아트센터 시범 공연 초청티켓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08)로 하면 된다.

한편 세종아트센터(가칭)는 세종시 나성동에 들어서는 공연장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6186㎡ 규모, 객석 1071석을 갖추고 있다. 올해 5월 준공, 하반기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22년 개관 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개최와 더불어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국립박물관단지 등과 문화·예술·관광벨트로 연결돼 세종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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