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천김 명품화 사업 순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1.29 00: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서천군은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서천 김 공동브랜드 개발 및 신상품 디자인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간 연구를 통해 도출해낸 서천 김의 마케팅 전략, 공동 브랜드 및 디자인 시안 등을 제시했다.

친환경 웰빙, 슬로우푸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등으로 식품시장 환경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실에서 서천 김의 많은 장점 중 청정환경,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 최고의 품질 등을 특히 강조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가공을 최소화한 좋은 먹거리,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원초 등 서천 김 공동 브랜드의 기본 개념들을 이끌어 냈다.

이를 바탕으로 서천 김의 뛰어난 맛과 청정자연 지역이미지가 담겨 있는 60여 개의 브랜드 이름이 제시됐다.

향후 보완을 거쳐 서천 김 대표 브랜드 및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내 김 관련 산업의 네트워크 형성 및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해 지역 내 김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시장의 확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2008년 하반기 서천 김 공동브랜드 본격 출시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