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남도당 “노동계와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입법 등 공조”
정의당 충남도당 “노동계와 중대재해처벌법 보완입법 등 공조”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1.01.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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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이 지난 12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전교조 충남지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의당 제공)
정의당 충남도당이 지난 12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전교조 충남지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의당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정의당 충남도당이 지역 노동계를 잇따라 방문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보완입법 노력 등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신현웅, 이하 정의당)은 지난 12일 오후 아산에 위치한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본부장 문용민)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날 예방에는 정의당 신현웅 위원장을 비롯해 이선영 도의원, 김정아 도당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위원장은 “온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문용민 본부장은 ”정의당이 조례, 지방정부와의 노정협의회 등에서 민주노총과 밀도 있게 협의 하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어 내포에 있는 전교조 충남지부도 방문했다.

전교조 충남지부 김종현 지부장은 “정의당이 진보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전교조의 법외노조 취소 투쟁 승리를 축하하면서 “전교조가 코로나 사태 이후의 새로운 교육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지역 노동계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의당은 새로 제정된 중대재해법의 5인 미만 사업장 적용 제외,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모호한 대표이사 책임, 벌금 하한형 삭제 등을 위해 중대재해법 보완 입법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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