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허태정 대전시장, 산하 공공기관 연두방문

코로나19 위기대응, 기관 임직원 노고 격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1.13 16:18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13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중 하나인 테크노파크에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13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중 하나인 테크노파크에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3일부터 3일 간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을 방문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 허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기관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산하 기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날 첫 행선지로 도시철도공사를 방문한 허 시장은 "지난해 유례없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하 기관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다"며 "임직원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시와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상호 협력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합동채용, 노동이사제 도입, 공공기관 직원 맞춤형 통합교육 과정 개설 등으로 시 산하 공공기관이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