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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13 15:4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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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톡톡버스’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시간, 장소 등의 제약으로 인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가 마련한 심리지원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마음의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누구에게나 정신과 전문의, 심리상담요원 등 전문가의 심리지원이 가능해졌다”며“모든 시민들이 마음건강을 회복해 새로운 희망의 삶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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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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