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품질심사와 2차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 가치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됐다.
풍정사계는 ▲국산 소재 원료 사용 ▲상품 차별성과 독창성 ▲판매실적 ▲외국인 선호와 글로벌 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된 풍정사계는 춘(약주), 하(과하주), 추(탁주), 동(증류식소주 25%, 42%)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벨기에 정상회담 만찬주,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만찬주,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만찬주로 선정 ▲미국 1만5000달러 수출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등의 실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식품분야에서 청주시 최초로 풍정사계가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돼 너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청주시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돼 시상금 500만원과 관련 부서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과 연계해 국내‧외 유통, 홍보, 투자 등을 지원받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