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으로 경찰관 위촉
서구,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으로 경찰관 위촉
  • 정용운 기자 knkn2004@dailycc.net
  • 승인 2021.01.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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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사.
서구청사.
[충청신문=대전] 정용운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대전서부경찰서 아동학대 담당 경찰관을 아동복지시설 인권보호관으로 위촉하고 아동 인권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아동 시설 인근지역의 아동복지 위원을 인권보호관으로 위촉해 운영했으나 최근 아동학대 문제로 인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경찰과 협력해 인권보호관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위촉된 경찰관은 월 2회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보호아동 면담 등을 통한 인권침해 발생 징후를 파악하며 아동 시설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아동 인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장종태 청장은 "최근 아동학대 사건으로 아동 인권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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