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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14 13:4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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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남그룹홈협의회 김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사용할 마스크가 부족했는데, 도움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충남적십자사 유 회장은 “그룹홈을 운영하시는 모든 관계자 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한 시민으로서 감사하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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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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