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폭스바겐·스카니아·포드 1만4200여대 리콜
혼다·폭스바겐·스카니아·포드 1만4200여대 리콜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21.01.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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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차량(국토부 제공)
리콜차량(국토부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작결함이 발견된 혼다·폭스바겐·스카니아·포드가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총 5개 차종 1만4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어코드는 바디컨트롤모듈(BCM)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의 각종 경고등이 오작동하고 후진 시 후방 카메라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1만1609대다.

이는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1월 18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티구안 2.0 TDI는 브레이크 페달 연결부의 용접 불량으로 페달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조작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307대다.

해당 차량은 1월 1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수입 판매한 스카니아 트랙터 등 2개 차종은 보조히터(무시동히터) 연결 배선과 인접 부품과의 간섭으로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합선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18대다.

해당 차량은 1월 21일부터 스카니아코리아그룹㈜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점검 후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에비에이터는 엔진의 동력을 뒷바퀴에 전달하는 구동축의 용접 불량으로 구동축이 파손 또는 변형이 되고 이로 인해 뒷바퀴가 제대로 구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83대다.

해당 차량은 1월 15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080-360-0505),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080-767-0089), 스카니아코리아그룹㈜(☎ 1588-657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1600-600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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