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성초)과 14일 (판교중)에 진행된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생님과 졸업생만 참석한 관계로 학교 관계자에게 위탁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창립 때부터 10여 년 동안 지역 내 초.중학교 졸업생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하 후원회장은 "학생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갖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