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개소(30명 모집)해 18개 지역의 청년창업사관에서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총 1065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로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지도,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희망자는 2월 8일 오후 5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