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횡령한 직원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등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나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며 지난 13일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이후 A씨는 부친과 함께 15일 21시30분경 태안경찰서에 자진출석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자세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경찰에 따르면 횡령한 직원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어구와 어선 부품 등 대금 일부를 생산업체나 도매상에게 송금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며 지난 13일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이후 A씨는 부친과 함께 15일 21시30분경 태안경찰서에 자진출석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 자세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