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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19 16:0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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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전농협은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윤상운 본부장은 "지역본부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가동해 철저한 식품관리를 지도하고 지역 내 하나로마트 점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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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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