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 달 공개한 두 번째 나눔 광고가 지난 18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716만9531회를 달성했다.
이번 광고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응원하는 신협의 '포용금융' 가치를 담아 '어부바송' 편과 '행운의 7글자' 편 두 가지로 제작됐으며 실제로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형 기업 광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소득 영화인을 지원한 첫번째 나눔 광고에 이어, 두 번째 나눔 광고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기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신협 광고는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어부바송을 따라 부르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해보려 한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광고와 함께 진행한 '2021년의 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와 '당신의 행운의 7글자는 무엇인가요' 이벤트도 뜨거운 성원 속에 오는 31일까지 연장됐다.
이벤트 선정시에는 '레어템'으로 불리는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굿즈를 증정한다.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신협의 활기찬 어부바송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