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사용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사무소의 경영, 재무, 판매 등 태블로를 활용해 전 세계에 산재된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 및 리포팅 업무 부담은 최소화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높은 가치를 도출하는 업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업 부서의 수정 요청 및 고도화 작업 등 다양한 요구에도 신속한 대응과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실제로 표준화된 리포트 작성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을 개발 후 최종 사용하기까지 기존보다 약 75% 이상 개발 기간이 단축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