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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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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19 17:4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대덕구의회 제공)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대덕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박영순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19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염원하며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치분권 챌린지’는 지목을 받으면 ‘자치분권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후 본인의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김 의장은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으로 인해 풀뿌리 민주주의가 더욱 견고하게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22년 이번 법률이 시행되기 전에 지방의회의 권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캠페인 주자로는 대전 중구의회 김연수 의장, 이삼남 대덕구의회 의원, 이경수 대덕구의회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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