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아동보호팀 신설
제천시,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아동보호팀 신설
  • 조경현 기자 jgh1554@dailycc.net
  • 승인 2021.01.21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천 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 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시는 민간기관 충북 북부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이를 위해 신설된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3명, 아동보호 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고 학대 신고 접수, 조사, 사례 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 수립 등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에 나선다.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 북부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특히 아동보호팀을 이동 전문 보호기관과 같은 건물에 배치,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재숙 여성가족 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이 알려지며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조사를 위해 팀이 신설된 곳은 충북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아동학대 신고는 경찰 신고 112, 아동보호팀(043-643-1391)에서 24시간 상시 접수받고 있다.
충청신문 제천담당 조경현 기자 입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