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전국 중소기업인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과거 오프라인 참석자의 약 3배인 동시접속자 최대 1300여명, 누적 조회수 1만9300회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 12개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단과 베트남 현지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면서 공간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중기업계에 비대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올해 중소기업 슬로건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