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과 대학생 중에는 10명중 7명이상이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고, 직장인 중에도 10명중 4명이 설날 알바를 할 계획이라 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www.albamon.com)과 함께 직장인과 취준생 및 대학생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지’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올해 설날 연휴동안 알바를 할 계획입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2.5%가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 답했다.
취준생은 74.8%, 대학생은 77.1%, 직장인은 39.8%가 설날 연휴에 알바를 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설 연휴동안 알바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또 알바를 하고 싶은 장소로는 ‘유통점/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38.0%(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근소한 차이로 ‘카페(37.1%)’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직장인 중에는 ‘유통점/마트(42.1%)’에 이어 ▲백화점(31.9%) ▲온라인쇼핑몰(25.5%) ▲카페(23.6%) 순으로 설날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대학생 중에는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5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음식점(40.4%) ▲유통점/마트(30.8%) 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