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기업과의 융합적 이익 극대화 및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의 상생과 협력이 주목적이다.
행사는 지역협력센터의 ‘2020 지역활동내용’ 및 ‘2021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이유종 ㈜디자인씽킹 연구소장이 ‘지역혁신을 위한 기업의 창의적, 혁신 비즈니스 모델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오미숙 한국조폐공사 사회적가치처 팀장의 특강(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신규 참어기업의 사업 내용 발표 등이 이어졌다.
LINC+사업단은 이번 협의회가 ‘2021 지역협력(RCC) 사업’을 고도화 하는데 있어, 장기현장실습을 비롯한 취업연계와 산·학·관 및 공동체, 협동조합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경환 교수는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공헌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왔다”며 “대학,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