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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24 04:06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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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의원은 지난 해 1월 제248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신정3·4리 주민들 역시 군용비행장 소음의 피해자이지만 군부대 내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홀대받고 있는 현실을 알리며 주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후 서산시는 태양광발전 주변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정자 3개와 풋살장을 새로 만들고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주민 복지 시설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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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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