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도로 위 무분별한 건설기계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를 위해 오는 3월 착공하고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140여 개 영업용 건설기계 주기장이 있으나, 대부분 거주지와 먼 읍면지역에 위치해 이용량이 저조했고 불법주차로 이어졌다.
결국, 시내지역 주택가, 도로, 공터에 무분별한 건설기계 불법주차는 소음 및 교통 소통 방해 등의 문제로 공영주기장 설치가 요구돼 왔다.
한편, 시는 매달 2~3회 정기적으로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을 실시하고, 상시로 신고접수 시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치를 취하는 등 건설기계 불법주차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