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3일 허태정 시장이 연두방문 때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주문에 따른 것이다.
진흥원은 올해 ▲중장년·청년 일자리 지원 ▲창업활성화 및 매출확대 지원 ▲기업경영안정및 판매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통한 고용안정 도모 ▲국내외통상지원 및 무역인프라 구축 등 5개 분야 67개 사업 460억 규모의 지원 사업을 예년보다 1개월 조기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일 대전지역 최초로 진흥원 공식 유튜브 홍보 채널인 ‘마중몰 TV’를 통해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고 정책자금 및 국내외 판로 관련 20여개의 지원사업 공고가 시작되었다. 관련 자료는 기업지원포털사이트인 `대전비즈(www.djba.or.kr)`와 `마중몰TV(유튜브 채널)`에 확인할 수 있다.
배상록 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