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에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정부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해 착한 임대인 확대를 유도하는 운동이다.
기초지방정부의 장이 운동 참여를 선언하고 보도자료,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송 군수는 “정부에서 착한 임대인에게 세액 공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임대인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상생방안을 모색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5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착한 임대인에게 올해 귀속분에 대해 인하액의 최대 70%까지의 세액 공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융자대상 업종에 착한 임대인을 포함하는 지원 대책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