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유통 수산물 유해물질 검사 “양호”
충남도, 유통 수산물 유해물질 검사 “양호”
  • 이성엽 기자 leesy8904@daillycc.net
  • 승인 2021.01.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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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유통 유통 수산물을 280건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6건(98.6%)이 허용기준치 이내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마켓 수산물과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다소비 수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및 방사능(요오드, 세슘)은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적합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다만, 유통 양식수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의 잔류량 검사 결과 넙치(2건)와 조피볼락(2건)에서 아목시실린과 트리메토프림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했고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긴급 회수토록 했다.

또 양식장에서 동물용의약품의 용법·용량 준수와 휴약기간등의 사용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및 수산물 생산 관할 시군에 통보하는 등 후속조치를 실시했다.

한편, 2024년 1월 1일부터 어류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시행으로 수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 잔류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수산물에 대한 수산용 항생제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어업종사자에 대한 휴약기간 준수 등 교육·홍보를 통해 제도가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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