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94명으로 늘었다.
논산에서는 20대(충남 1993번, 논산 52번)는 경기도 부평구 829번의 접촉자로 육군지구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홍성에 거주하는 40대(충남 1994번, 홍성 64번)는 감염경로 불분명한 가운데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