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9일까지 동구청 1층에서, 10일부터는 중동 트래블라운지에서 관람 가능하다.
앞서, 구는 관광홍보에 활용하고자 사진분야와 UCC분야로 관광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회에 사진분야 수상작 중 18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수상자들이 직접 여행해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로 수려한 대청호 풍경, 도시 노을 등 다채로운 동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황인호 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분들이 마음의 휴식을 얻고 삶의 여유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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