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지역 AI발생…음성군 감곡면, 삼성면 일원 이동제한 추가
인접지역 AI발생…음성군 감곡면, 삼성면 일원 이동제한 추가
  • 신민하 기자 dailycc@dailycc.net
  • 승인 2021.0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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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방역 (충청신문DB)
고병원성 AI 방역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과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충북 음성군 내 가금류 이동제한 조처가 연장된다.

충북도는 음성군 감곡면과 삼성면 일원을 AI 예찰지역으로 다시 지정하고, 가금류 이동제한 기간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죽면 발생 농장을 기점으로 한 방역대는 삼성면 대사리와 2.6㎞ 거리에 있고, 장호원 농장은 감곡면 단평리와 2.7㎞ 떨어진 지역이다.

충북 도내 예찰지역에 새로 편입되는 지역은 6농가 32만9000두를 사육하고 있고(3km 내에는 없음), 긴급 검사 결과 전 농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지역은 발생농장 살처분 종료일부터 30일 이후 정밀검사 결과 이상 없을 때 이동 제한을 해제해 도내에서 발생한 농장 방역대 해제 일정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충북도는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양상이 충북 인접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AI 위험지구를 포함한 산란계 농장에 대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농장주와 알 수집업체, 알 수집차량을 대상으로 매일 문자나 전화예찰을 통해 방역수칙 이행을 점검하고 축산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에는 살수식 도로소독을 하고 있다.

또 달걀은 관할 지역 공무원 입회하에 주 1∼2회만 반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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