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플러스 정기적금 캠페인에서 전국 1위라는 큰 업적을 달성하며 신협중앙회장표창을 수상된 것.
최근 2020년 하반기에는 코로나19와 기후관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농민 저금리대출'를 시행하고 매년 쌀과 연탄, 이불, 마스크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하 이사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에
조합원 분들께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천안신협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서민 금융 실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북천안신협은 입장면과 두정동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1993년에 설립돼 안전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