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는 유·초··중등 특수 교원과 교육 전문직 등으로 구성, 교육과정에 대한 공론화와 현장 중심의 새로운 교육과정 거버넌스 모델을 시·도교육감 총회와 교육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2월 4일까지 전국 시도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협의회 홈페이지에 2월 16일 공개한다.
최교진 회장은 “이번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연구자 중심에서 학교와 교육청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토대를 구축하고 시·도 교육청(지역) 교육과정의 체계화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