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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홍보

한국소비자원 분석 결과 가정에서 어린이 사고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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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28 12:21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홍보에 나섰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홍보에 나섰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는 한국 소비자원 2019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사고는 가정(67.1%)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정 내 10세 미만 어린이 사고는 미끄러져 넘어짐(25.1%), 추락(21.3%), 부딪힘(18.6%), 눌리거나 끼임(7.4%) 등으로 발생했다.

예방법은 △ 실내용 슬리퍼나 양말을 신고 뛰지 않도록 주의 △ 욕실 미끄럼 방지 스티커나 고무 발판 설치 △ 테이블이나 문 등 날카로운 모서리에 보호대 설치 △ 창문 가까이 의자 등 밟고 올라설 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등이다.

강택호 서장은 “가정 내 위험 요소는 제거하도록 노력하고,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조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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