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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불시 현장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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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28 11:5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다중이용시설 불시 현장지도 점검 모습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다중이용시설 불시 현장지도 점검 모습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2월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위법행위에 대해 불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 점검은 비상구 장애물 적치 등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소방서는 관내 판매시설·운수시설·물류시설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사전 예고 없이 진행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불량 사항은 설 연휴 전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확인사항은 ▲비상구 폐쇄 및 잠금행위 ▲피난계단, 통로 장애물 적치 및 설치 ▲방화문, 방화셔터 관리 상태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의 행위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화재 등 재난으로 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게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선제 예방 활동을 펼쳐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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