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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정보화 교육으로 더 ‘스마트’한 시민 삶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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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28 11:5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한 시민의 삶을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을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으로 한다.

올해 시민 정보화 교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못했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집에서 수강생과 강사가 서로 소통하며 수강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윈도우 10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총 2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 강좌 당 2주(10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변화하는 IT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 촬영·편집 등 스마트폰 활용 능력과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디지털 기본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과 더불어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http://cyber.nonsan.go.kr)를 통해 외국어, IT, 자격증,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별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시 관계자는 “쌍방향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스마트’한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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