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체험교실’은 기관·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환자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코로나19 비대면 교육(zoom활용) 신청 방법 ▲65세이상 어르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최초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생활응급처치 등이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공주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응급처치 체험교실 배너를 클릭하여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공주소방서 구급팀으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류석윤 서장은 “초기 응급처치는 내 주변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생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급처치 체험교실을 통해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배워 나의 가족, 이웃을 살리는 생명안전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