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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응급처치 체험교실’운영

공주소방서 홈페이지, 전화로 응급처치 체험교실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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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1.28 13:1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응급처치 체험교육’신청 안내 리플렛.(공주소방서 제공)
‘응급처치 체험교육’신청 안내 리플렛.(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관내 공주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응급처치 체험교실 신청’을 받아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응급처치 체험교실’은 기관·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정지환자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코로나19 비대면 교육(zoom활용) 신청 방법 ▲65세이상 어르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최초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생활응급처치 등이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공주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응급처치 체험교실 배너를 클릭하여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공주소방서 구급팀으로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류석윤 서장은 “초기 응급처치는 내 주변에서 위급상황 발생시 생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급처치 체험교실을 통해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배워 나의 가족, 이웃을 살리는 생명안전지킴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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