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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제한 변화 없자 노래방 업주들 시청서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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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2.01 15:41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1일 노래방 업주 등으로 구성된 한국유흥·단란주점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 회원들이 시청 민원인 접견실 앞에서 집합금지명령 등에 반대하며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황아현 기자)
1일 노래방 업주 등으로 구성된 한국유흥·단란주점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 회원들이 시청 민원인 접견실 앞에서 집합금지명령 등에 반대하며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1일 노래방 업주 등으로 구성된 한국유흥·단란주점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 회원들이 시청 민원인 접견실 앞에서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집합금지명령으로 영업 중단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이날 김춘길 중앙회장 겸 대전·충남지회장은 삭발식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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