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옥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수금책 검거유공 청원경찰에 표창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2.03 13:2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옥천경찰서 안창익 서장 (왼쪽)은 기업은행 옥천지점 청원경찰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옥천경찰서 제공)
옥천경찰서 안창익 서장 (왼쪽)은 기업은행 옥천지점 청원경찰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옥천경찰서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기업은행 옥천지점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액을 송금하던 보이스피싱 수금책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청원경찰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50분경 B씨가 IBK기업은행 옥천지점 CD기에서 전화통화를 하면서 현금 1750만원을 수차례 입금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 보이스피싱 수금책 B씨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행범으로 체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자리에서 안창익 서장은 A씨에게“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줘서 감사하다. 최근 경찰·검찰·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하면서 예금계좌번호 또는 범죄수사를 명목으로 안전계좌로 이체하라거나 금융정보를 물어보면 100% 보이스피싱 사기이다.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적극협조 및 유사사례 발생 시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