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 10여일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는 지난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여수, 순천, 남해, 사천 4개 시·군을 찾아 다니며, 의회 차원의 협조요청을 하는 등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속도로 휴게소 및 재래시장,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인삼엑스포 리플렛과 홍삼사탕을 나눠주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와 제31회 금산인삼축제 홍보에 주력한 것.
앞서 군 의회는 우호협력 교류지인 삼척시와 부산BEXCO 금산인삼특별전 행사장을 찾아 참여한 관련 기업체 및 단체를 둘러보며 격려했다.
군의회는 오는 25일에도 대전에서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홍보활동에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산/손광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