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센터에 따르면 청풍면 통장협의회(회장 노영철), 주민자치위원회·발전협의회(위원장 유혁상), 벚꽃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상석),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호동, 오옥희), 바르게 살기 위원회(회장 유미화), 자율관리어업공동체(회장 이강준), 청풍 자율방범대(대장 장승한), 청풍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상운), 청풍면 체육회(회장 이태도),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장임식), 청풍면낚시터협회(회장 박현복), 대류리 노병식 노인회장 등이 510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기탁했다.
단체 및 개인들이 기증한 위문 물품은 각 마을 이장 등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 170여 가구에 전달됐다.
류인동 면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