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홍경화 서기관이 제43대 충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홍 지청장은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든든한 보훈’ 정책을 펼쳐나가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 지청장은 지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처 국제보훈과, 보훈의료과장 등 보훈행정분야의 주요직을 두루 역임하다 이번 충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