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는 전 직원의 뜻을 모아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범죄피해자 가족 등 4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500여만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설을 맞아 각 과별로 위문전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의 시간을 나누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직장 봉사활동 동호회에서는 공주시 탄천면 누리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에 대한 성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했다.
김문태 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다가가는 교정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