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작년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준오헤어반, 미국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 등 11개 반 학생 262명이 산업체 맞춤교육에 참여했다.
PBL교과목 개발과 운영 우수사례 평가 결과, 대상에 ICT 융합반의 류행자 교수, 최우수상에 대명리조트반의 장인식 교수, 우수상에 자동차부품반 김진성 교수, 준오헤어반 정지영·김유라 교수가 수상했으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PBL 교수법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우송정보대는 LINC+사업 외에도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