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16대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 회장에 허찬(63)씨가 선출됐다.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는 코로나19 인해 비대면 정기총회를 열고 30개 읍·면·동의 대의원 72%(전자투표) 참여, 찬성(95.1%)표를 받아 허찬 회장을 선출했다.
허 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봉사단체, 신바람 나는 봉사단체, 배려하는 봉사단체 등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는 단체로 운영 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前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성환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성환읍협의회 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살림현장 강사를 역임한 허 회장은 에이플러스엣 그룹 천안지점과 천안교소도 교정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천안시협의회는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조직역량강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장서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