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명의 위원 중 최명철 의장, 정재근 부의장이 호선됐다.
최명철 의장은 “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자문회의가 진산면의 발전과 당면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천 진산면장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원로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 화합과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한편, 금산군은 군정방향과 당면 현안사항 등에 대한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함으로써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금산군 원로자문회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지난해 12월 제정한 바 있다.